올해 5월 ‘2013 청년 과학융합∙창업 아이디어 창출활동 지원사업’에 정서인지 연구실(지도교수 김상희)의 육동욱 학생 외 4명 (뇌공학과 신혜일, 강현국, 컴퓨터공학과 어치엥 스탠리 하위, 기계공학과 강민구)으로 구성된 학생팀의 과제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다.
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본 사업은 국정과제 및 사회적 현안관련 과학융합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하고, 융합적 상상력과 도전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∙인문사회의 융∙복합적 사업화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생팀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.
육동욱 학생 팀의 과제명은 ‘청년기 우울감 완화를 위한 뇌 훈련 모바일 앱 개발’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기 우울을 완화시키기 위한 자극 제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로 올해 5월부터 향후 7개월에 걸쳐 해당 과제를 수행한다.